▲ 수원 인계동 코로나 확진자 발생 (사진-수원시청 페이스북/)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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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수원 인계동 코로나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경기 수원시는 "경기 수원에서 2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8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팔달구 인계동 한라 시그마팰리스에 거주하는 30대 남성이다.
최근 유럽을 방문한 뒤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있다.
확진자는 귀국 후 26일 오후 3시 자신의 차를 타고 팔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체를 채취해 진단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이날 오후 1시30분께 녹십자의료재단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고,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에 격리 입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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