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도봉구청이 도봉구 코로나 확진자 추가 소식을 알렸다.
27일 도봉구는 "서울 도봉구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창3동에 혼자 거주하는 50대 여성이다.
미국에서 지난 3월 24일(화) 귀국하여 인천공항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로 택시로 귀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후 3월 26일(목) 도봉구 선별진료소를 검사를 실시해 3월 27일(금) 오전 확진판정을 받았다.
도봉구는 확진자에 대해 서울의료원으로 이송했다. 자택을 비롯한 주변지역 방역을 실시하는 등 초기대응을 완료했다.
도봉구는 확진자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를 진행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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