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시청 (사진-안산시청 페이스북)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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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안산시청이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총 10명으로 늘었다고 발표했다.
안산시는 27일 단원구 신길동에 거주하는 27세 여성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지난 14일 화성시에 거주하는 안산 8번 확진자와 접촉해 24일부터 자가격리를 통보받고 26일 단원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받은 결과 양성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확진자는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역학 조사 후 동선을 홈페이지에 공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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