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코로나 사망자 천명 넘어 (사진=KBS 방송 캡처) ©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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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에서 코로나19 감염에 따른 사망자 수가 1천명을 넘어섰다. 누적 확진자는 6만9018명이다.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25일 밤(현지시간)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6만9018명, 사망자 수는 1042명으로 각각 집계됐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피해가 큰 지역은 뉴욕주다. 현재까지 뉴욕에서 나온 확진자 수는 3만 명이 넘고 사망자 수도 300명 이상으로 집계됐다.
이날 오전 기준 뉴욕시에서 확인된 신규 확진자 수만 1만7856에 달한다. 사망자 수도 199명을 기록하면서 영안실 부족 현상까지 우려되고 있다.
이날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코로나19 확산이 마무리될 때쯤이면 뉴욕 시민의 절반가량이 감염돼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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