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경주 코로나 확진자 2명이 추가됐다.
25일 경북 경주시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41명이 됐다"고 밝혔다.
해당 확진자는 건천읍에 거주하는 41세 여성이다.
전날 확진자인 38번, 39번의 접촉자다.
지난 22일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났고 24일 현곡면 주민건강지원센터에서 검사를 진행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B씨는 39번 확진자의 남편으로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양성판정을 받았다.
경주시는 이들에 대한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고 방역 등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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