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코로나 불안감(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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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프랑스 코로나 사망자가 집계된 수치보다 훨씬 많다는 주장이 이어졌다.
프랑스 내 가정이나 양로원에서 사망한 사람은 공식 집계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이란 이유에서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병원협회(FHF)의 프레드릭 발레투 협회장은 "우리는 병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만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이미 공식 사망자 수는 크게 늘어났지만, 가정이나 양로원에서 사망하는 사람을 더한다면 수치는 틀림없이 훨씬 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롬 살로몽 프랑스 질병관리본부장은 "프랑스 전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 수는 1100명이라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만230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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