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6만 2천명을 넘어서고 있다.
현재 전 세계에서 확산세가 가장 빠른 나라는 미국이다.
꾸준히 하루 1만 명씩, 전체 환자가 이제 6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미국민 절반에 대해 자택 대피 명령이 내려졌다.
지금까지 미국에서 '자택대피' 명령이 내려진 주는 모두 15개. 주보다 작은 자치단체 30곳에도 집에만 머물라는 행정명령이 내려진 것이다.
'자택 대피' 명령의 영향권에 놓인 미국인은 1억 6천6백만 명으로 미국인의 51%에 해당된다.
이번 주 안에 2개 주와 5개 자치단체가 추가로 같은 명령을 내릴 예정이다.
미국 내 환자 수는 6만 2천 명을 넘었고, 코로나19 확산의 중심지가 된 뉴욕주는 환자 수가 3만 명을 넘기면서 의료난에 고통을 겪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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