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인 코로나 확진자 증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주간시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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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주간시흥] 미국 코로나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섰다.
최근 미국 CBS 메인뉴스는 "한국이 코로나바이러스와 싸우는 모범 사례라 됐다며 미국이 따라야 할 표준을 세웠다"고 밝혔다.
한국이 검사와 추적, 관리 세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중국처럼 공격적으로 도시를 폐쇄하거나 이동제한 조치를 취하지 않고도 감염자 수를 억제했다고 전했다.
워싱턴 포스트도 19일 서울 양지병원에 설치된 전화부스 형태의 안전진료부스 사진을 1면에 싣고 미국은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므누신 재무장관은 방송 인터뷰에서 의회에서 협의 중인 법안이 통과되면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4조 달러를 활용해 4인 가족 기준으로 3천 달러, 우리돈 3백76만 원을 지급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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