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정복 (前)청와대 선임행정관,「제21대 국회의원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8일 위생단체협의회(요식 및 공중위생 등)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현황 및 규제 등과 관련하여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대안을 만들어 가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중앙당의 정책과 혼선을 피하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하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해 위생단체협의회에서는 법률개정을 통한 소규모 사업장의 근로시간 규제완화, 정부예산지원 범위 확대와 시흥시민들을 위한 편의시설,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에 대한 코로나19 지원정책 등 다양한 의견을 전달했다.
문 후보는 이와 관련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당과 정부가 실질적으로 우리 시민들에게 체감할 수 있도록 의견을 전달하고, 향후 이 부분에 대하여 중앙당 정책에 반영될 수 있다면 이 부분도 조율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문정복 후보는 백원우 국회의원 보좌관, 제6·7대 시흥시의회 의원을 거쳐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으로 근무했으며, (현)더불어민주당 시흥‘갑’지역위원회 위원장, (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부대변인이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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