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이사장 박동영)이 지역사랑 나눔에 앞장서고 있어 주위에 귀감이되고 있다.
시화유통상가사업협동조합은 지난 27일 시흥시청을 방문 관내 14개동의 불우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백미 168포를 기탁했으며 전국소년소녀가장돕기 경기서부연합회(회장 김명동)에도 백미20포를 전달했다.
이번에 기탁한 물품은 지난 10월 16일 유통상가 주차장에서 펼친 자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했다. 이날 물품기탁을 한 박동영 이사장은 “지역에 따뜻한 마음들이 서로 전파되어 아름답고 훈훈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자선바자회에 자원봉사는 물론 적극적으로 참여한 모든 시민과 유통상가 조합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시화유통상가조합 4천여 조합원은 매년 수차례 주위에 불우한 주민들을 위해 봉사와 후원행사를 펼치며 지역사랑나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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