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_ 유성 에코블루(주) 탐방

무알코올 천연 살균 세정제 제조메이커 ‘유성 에코블루(주)’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20/02/27 [16:1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20/02/27 [16:13]
특집_ 유성 에코블루(주) 탐방
무알코올 천연 살균 세정제 제조메이커 ‘유성 에코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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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기업하기 좋은 도시 시흥에 이사 온 것이 축복이라고 말하는 유성 에코블루 박선우 대표는 시흥으로 이전해 사업을 시작하면서 좋은 일들이 많아지고 있다며 시흥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한다.

유성에코블루(주)는 최근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가 확산 방지에 긴장하고 있을 요즈음 강력한 살균기능을 갖고있는 손세정제를 비롯해 피부개선 효과가 있는 고급수제 비누, 살균 삼푸 등을 생산하며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성장 유망기업이 이다.

주간시흥은 유성에코블루(주)를 탐방하여 이 회사의 지향하고 있는 사업방향과 박선우 대표의 기업경영 철학 등을 듣고 소개한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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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소개와 사업 동기

유성에코블루(주)는 정왕동 시화스마트허브 내 지식산업센터인 동양타워에 자리 잡고있는 유망 소기업이다.

회사를 시흥시로 이전 한 지 1년 반 정도 지났다.

현재 유성에코블루(주)가 생산하는 아이템은무알코올 천연 살균세정제인 손 세정제와 세정을 겸한 샴푸, 손세정 비누 등이며 앞으로 다양한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세정 제품들을 개발 중에 있다.

박선우 대표는 2007년부터 섬유사업을 시작했으며 섬유 화학 부문 전공자이다.

첫 사업의 시작은 섬유업종 직장에 다니다 의류계가 소량 다품종으로 전환되는 시점에 국제적인 그룹과의 거래를 위해 사업에 뛰어들었으며 디자인 개발에 투자해서 디자인을 인정받으면 대량의 수주를 받을 수 있는 사업 분야에서 섬유개발 업체로 인정을 받아왔다.

섬유에 기계자수를 놓아 납품하는 회사로 외국 기업과의 까다로운 거래를 맞추고 신뢰를 쌓아 외국에 의류 메이커와 거래를 시작했으며 국내 비너스, 비비안, 보디가드 언더브라 등과도 거래가 이루어졌다.

섬유디자인과 자수 가공 전문업체로 기업을 키워 가는 과정에서 의류에 대한 세탁 살균의 중요성을 알게 됐으며 이로 인해 살균 관련 아이템을 접하는 계기가 됐고 살균 관련 제품들을 개발하고 생산하게 된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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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과의 인연과 시흥시에 대한 매력에 빠져

유성에코블루(주)가 시흥시와 인연을 맺게 된 것은 유성에코블루(주)에서 생산하고 있는 살균제품들에 대한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제품 개발에 깊게 도움을 주고 있는 회사가 시흥에 자리 잡고 있어 가까이에서 사업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 같다는 생각으로 서울 가산디지털 단지에서 시흥의 스마트 허브로 이전하게 됐다.

처음에 시흥에 왔을 때는 매우 삭막했으나 막상 시흥에 마음을 두고 나니 시흥이 기업 하기 매우 좋은 도시라는 것을 알게 됐으며 시흥으로 옮겨 오면서 (사)시흥시기업인 협회(회장 김성호)를 비롯해 시흥시로 부터 많은 도움을 받게 됐는가 하면 계속 좋은 일들이 많아지면서 짧은 기간에도 시흥에 대한 애정을 갖게 됐다.

박선우 대표가 느끼는 시흥은 모든 기업 여건 좋은 장점이 많은 도시라고 말한다.

물류 택배 이용이 원활하고 교통도 매우 좋다. 다만 지하철역이 조금 멀기는 하지만 도로들이 잘 되어있어 차량의 이동이 매우 좋다.

또한 시흥시에는 다양한 업종들이 함께 있어 기업 운영에 많은 인프라가 잘 구성되어 있어 일하기가 매우 좋은 지역이다. 시흥시 기업지원과, 재)한국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과 특히 (사)시흥시기업인협회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해외 시장 개척은 물론 자사 상품 상설 전시를 통한 기업홍보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시흥시청, 보건소, 센트럴병원, 시화병원, 신천연합병원에 무알코올 천연 살균 세정제를 주문받아 납품하는 도움을받아 시흥이 기업하기 아주 좋은 도시임을 실감하고 있다.

박선우 대표는 지역의 기업지원 활동 등을 통해 기업 운영에 큰 힘이 되었으며 시흥에서 기업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시흥시에 투자를 통해 기업을 성장시키고 고용창출에도 기여하며 수익을 지자체에 환원하겠다는 생각도 갖게 됐다.

앞으로 유성에코블루(주)가 시흥과 함께 해야 할 일들이 있다면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코로나 예방을 위한 지원으로 시흥시 1%복지 재단에 유성에코블루(주) 손 세정제 등을 지원하기도 했으며 시흥시에서 일부 물량의 발주가 있어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지자체와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기업 이익을 떠나 최소 가격으로 남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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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에코블루(주) 제품 및 회사의 강점

유성에코블루(주)에서 생산하는 제품들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무알코올 천연 살균 세정제로 계면활성제로 인한 피해를 없애는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박선우 대표는 “계면활성제가 함유된 화장품이나 헤어샴푸, 비누 등의 제품들을 오래 많이 사용하다 보면 피부 등을 통해 인체에 흡수되어 누적되고 이런 성분들이 결국에는 아토피 등을 유발하게 되며 여성들의 불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강조하고 “결국 아이들에게 물려주게 됨으로서 아이들도 아토피 등에 고생을 하게 되는 것이다.”라며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에코제품들을 절실하다며 관련 제품들을 생산하고 있다.

유성에코블루(주)의 제품은 계면활성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특징이며 물의 이원화를 통해 강알칼리성 살균제와 강산성 살균제들을 생산하고 이를 활용하는 제품들로 인체해 피해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소독제도 알콜이 들어있지 않아 호흡기에도 흡입해도 문제가 없어 스프레이형 소독제 생산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세계아토피 협회 인증제품과 세계 디톡스 협회가 인정한 제품 등의 신제품의 개발이 계속 진행되고 있어 새로운 친환경적 에코상품들이 줄이어 출시할 계획이다.

 

▲유성에코블루(주) 박선우 대표의 경영철학

‘회사는 신뢰가 중요하다’, ‘품질이 우선이다.’, ‘자신이 없는 물건은 절대 팔지 않는다’, ‘기업의 이윤보다 사회의 도움을 주는 기업으로’라는 기업경영 신조들을 갖고있는 박선우 대표는 기업이 사회에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에 두고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로 사회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손세정제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나 지금은 회사의 수익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하여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며 유성에코블루(주)에서 생산하는 손세정제 등의 제품이 코로나 확산 방지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한다.

코로나 확산으로 외국에서의 물량이 크게 늘고 있으나 확실하지 않은 상인들과 무역상에는 물건을 판매하지 않으면서 회사의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다.

최근에는 기업이윤보다 많은 사람들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대한 낮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시흥시나 안산시와 주변 기업들에게는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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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성에코블루(주)의 미래비전은

유성에코블루(주) 현 제품들을 개발하는데 2년 동안 다양한 투자가 이뤄졌다는 박선우 대표는 “앞으로의 시장은 친환경 에코제품들이 크게 호평받는 시대가 올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며 향후 5년 안에 친환경 제품들로 세계시장에서 찾는 브렌드 제품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화장품과 일반세제의 중간 틈새 상품으로 거품이 많이 나는 화장품이나 세제가 아닌 건강에 유익한 친환경 제품들을 생산하는 것이 목표이며 앞으로는 이런 상품들이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며 5년 내 유성에코블루(주)가 세계시장에 알려지는 브랜드로 키워 가겠다는 강한 의지와 비전을 갖고 있어 앞으로의 기업경영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제품 문의 : 031-499-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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