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1 [12:42]
「주간 시흥」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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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교육위원 한상국     © 주간시흥
비전을 제시하는 지역 언론으로서 '열정, 진실, 사랑'이라는 사훈(社訓)을 기치(旗幟)로 창간된 「주간 시흥」이 창간 2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아울러 「주간 시흥」이 지역사회 언론으로서의 책임과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시민의 화합을 이끌어내며, 이를 발판으로 시흥시의 발전을 선도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다해주고 있음에 박영규 대표님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시흥 지역은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많이 잠재되어 있는 지역이므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하고, 유망 사업을 발굴 육성시킬 수 있는 힘을 결집시켜 나가는데 앞장서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돌아보면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따뜻한 온정을 기다리는  소외된 계층이 많습니다. 이러한 이웃들을 위해 온정을 베풀고 따스한 손길이 그들에게 전해지도록 사랑의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다하는 신문이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다양한 문화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해 주시고, 지역 사회에 바람직한 소비문화, 여가문화,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환경 문제가 심각한 만큼 지역사회의 환경 보호와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협조와 노력을 이끌어내 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도 지역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대해 바라는 점과 불편하고 답답한 점에 귀를 기울여 주는 문턱이 낮은「주간 시흥」이 되길 바랍니다.

생존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취업의 문은 좁아지고 생활은 갈수록 각박해져 간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 시흥 지역의 주민들은 「주간 시흥」을 통해 서로 좋은 정보와 따뜻한 정도 나누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하여 힘을 합칠 수 있기를 바라며, 「주간 시흥」또한 시흥시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하고 거듭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하면서 끝으로 「주간 시흥」의 창간 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펜은 칼보다 강하다”는 말처럼 「주간 시흥 」이 시흥 지역사회의 정론을 대변하고 선도하는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하면서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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