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협위원장 김 왕 규 한나라당 시흥(을) © 주간시흥 | | 먼저 주간시흥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난 4년간 주간시흥의 발자취는 시흥의 정치, 사회, 경제, 교육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고 내다보는 냉철한 모습으로 시민에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주간시흥은 시흥시 도약의 시점에서 21세기를 시작하는 시흥지역의 기업경제, 문화 , 여성 일반 ,기타 정보 시민의 대변 기관으로 창간되어 시민의 눈과 귀가 되었으며 잘못된 부조리와 행정을 바로잡는 견제를 성실히 수행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저는 저널의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은 뉴스를 완전하게, 그리고 정확히, 마지막으로 공정 하게 보도하는 책임감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확신하며 이를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말할 수 있는 언론의 자유가 보장 될 때 우리가 살 수 있는 이 땅의 양심이 빛 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세계적인 경제 한파는 우리나라는 물론 시흥 시민의 경제적 어려움을 한층 더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이 어려움을 사랑과 믿음, 그리고 화합으로 시흥시민의 마음속에 희망과 꿈을 심어주는 역할을 주간시흥이 함께 해 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이를 실천하는 주간시흥을 바라보면서 언론의 참 정신을 엿 볼 수 있음에 든든한 마음을 표 합니다. 앞으로 주간시흥은 그 동안의 공론직필(公論直筆)의 사명을 더욱 실천하여 주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시흥의 사회 각 분야를 원칙과 정의를 바탕으로 여론 조성하는데 앞장서서 분명 우리 시흥의 미래 발전에 큰 획을 남기는 주간시흥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그동안 노고에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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