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11/11 [12:24]
밝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는 신문이 되길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국회의원 백원우     © 주간시흥
주간시흥 창간 4주년을 41만 시흥시민과 함께 축하드립니다.
어느덧 코끝을 스치는 공기가 서늘함 보다는 매서움이 느껴지는 초겨울의 문턱에 와있습니다. 지금 국가적으로 ‘경제적 위기’와 더불어 ‘신종인플루엔자’ 확산으로 주변 상황이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 어느 때 보다 언론매체의 반듯한 자리매김이 중요하고 의미 있는 때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모두가 용기를 잃지 않고 한번 더 심기일전하여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주어야 할 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주간시흥』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간시흥은 그동안 시흥시민의 알권리 충족과 유익한 정보제공으로 많은 역할을 담당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주간시흥이 비단 시흥시민에게 뉴스를 전달하는 역할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정을 나누고 보다 따뜻한 정보를 공유하며 밝고 희망찬 미래로 함께 나아가기 위한 매체가 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때에 여러 가지 애로사항이 있으시겠지만, 오래도록 시흥시민의 신뢰를 받는 시흥의 눈과 귀와 입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목록
많이 본 뉴스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