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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소식에
막연한 두려움이 호수만큼이나
크게 느껴질 때
호숫가 마른가지 사이에
고개 내미는 한 송이 붉은 산당화
어렵고 불안한
삶의 현실에 속지말고
꽃망울 가득 준비한 봄에게서
건네받은 작은 미소를 지금 당신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미숙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