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청소년수련관장배 3X3 농구대회 무사히 성료!

10개 팀, 총 40명이 참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11/20 [14:0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11/20 [14:05]
시흥시청소년수련관장배 3X3 농구대회 무사히 성료!
10개 팀, 총 40명이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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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소년수련관(관장 윤승일)은 ‘2019 청소년스포츠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신체활동과 스트레스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흥시청소년수련관장배 3X3 농구대회를 지난 11월 10일(일) 진행하였다.

이번 3X3 농구대회에는 경기도 시흥 지역에서 10개 팀, 총 40명이 참가하였으며 참가팀들은 소래고·능곡고·정왕고·신천고·은행고·매화고·경기자동차과학고·신길고·배곧고 등 다양한 학교로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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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리그전의 치열한 경기 끝에 결승전에 올라간 최종 4팀은 놀러왔어요·농구킹왕짱·최강크로스·JC 팀으로 그 중 우승은 JC팀, 준우승은 최강크로스팀, 3위는 농구킹왕짱팀이 차지하여 각각 30만원, 20만원, 10만원 상당의 상금과 우승상패를 거머쥐었다. 심판들이 투표를 통해 MVP는 JC팀의 김한슬 군이 차지하였다.

특히 이번 농구대회는 시흥시청소년수련관의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농구동아리 FLAME OB(Old Boy) 선배들의 운영 및 심판지원으로 다치는 사람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올해 개최된 3X3 농구리그전 참가자에 말을 인용하면 “경기를 많이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고 간식과 음료수 등도 제공되어 더 좋았다,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많이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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