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의 곺프 명문 클럽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흥골프클럽(회장 정성래)은 지난 11월 13~14일 강원도 설악프라자CC에서 2019년도 순회배 대회를 펼쳤다.
이번 대회는 정성래 회장의 회장임기 마지막 진행되는 대회로 많은 회원들이 참여하여 펼쳐졌다.
첫날 오전 도착한 회원들은 아침 식사를 마치고 첫날 라운딩을 시작했으며 이날 매우 기상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도 서로 격려하며 멋지고 즐거운 라운딩을 이어갔다.
라운딩을 마친 회원들은 강원도 속초의 바닷가에 위치한 모 음식점에서 이 지역의 특색 있는 음식으로 저녁식사를 함께하며 교류의 시간을 가졌고 이어 즐거운 여흥의 시간도 함께하며 회원들의 끈끈한 우정을 나눴다.
이어 클럽하우스에 여장을 푼 회원들은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아침 일찍 라운딩에 들어가 강원도의 상쾌한 공기를 흠뻑 마시며 설악산의 비경이 앞에 펼쳐진 그린에서 라운딩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은 함께 했다.
대회를 마친 회원들은 낙산사 해수욕장 인근 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점심식사를 함께하고 시상식과 경품 추첨 등을 통해 행복한 시간을 이어갔다.
이 자리에서 정성래 회장은 “모두가 함께하여 시흥골프클럽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협조해줘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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