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 운영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8/16 [12:5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8/16 [12:56]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 운영
신석기시대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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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간시흥

 

시흥시가 가을철 억새 풍경이 아름다운 오이도 선사유적공원에서 하반기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를 진행한다.

<오이도 1박2일 선사캠프>는 선사시대로 시간여행을 떠나 6천년 전 신석기인의 삶을 체험해보는 숙박형 가족 체험프로그램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캠프도 신석기인들의 식생활을 주제로 진행된다. 캠프 참가자는 공원에 조성된 야영마을 움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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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반죽하고 빚어서 굽기까지의 빗살무늬토기 제작의 전 과정에 참여하고, 직접 만든 토기에 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며 신석기인의 생생한 삶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하반기 캠프는 총 3회가 운영되며 1회당 8팀의 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초등학생이 포함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캠프의 난이도 때문에 미취학 아동의 참여는 제한된다.

캠프의 세부내용 및 접수방법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홈페이지(http://oidomuseum.siheung.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는 시흥시청 관광과 (031-310-3458)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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