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 취급 전문업소 위생 ‘적합판정’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8/24 [10:3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8/24 [10:36]
냉면, 취급 전문업소 위생 ‘적합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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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하절기 기온상승에 따른 식품사고의 개연성 증가와 식품의 안전성이 크게 대두되고 있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여름철 선호음식인 ‘냉면’ 전문업소에 대해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하절기 선호식품인 냉면전문점 45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중 지역별로 무작위 선정한 20개소에 대하여는 냉면육수 수거검사를 병행해 살모넬라, 대장균 0157:H7균 검사결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서 모두 적합판정이 나왔다.

이번 점검은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에 관한 기준 준수 여부, 영업주 및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남은 음식 재활용 여부, 부패?변질된 원재료 사용 위반여부 등 식품의 안전성 및 위생 점검의 실효성을 제고시켰다.

한편 점검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토록 행정계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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