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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공기로 후끈 달아오르는 유월의 오후
천천히 걷다보니 호수공원
땀방울이 꽃을 피우고
담장아래 옹기종기
엄마처럼 딸처럼
나리꽃 예쁜 모습에 눈길 머무는
편안한 산책
잘자라렴
서로 기대어 웃음소리 나누듯
가을되어 씨앗 품을 때
이 따가운 볕이 고마움으로 기억되도록
글.사진/이미숙 시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