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나 oecd 초토화

박병국 | 기사입력 2019/05/28 [09:04]
박병국 기사입력  2019/05/28 [09:04]
배리나 oecd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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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시흥=박병국 기자] 배리나 oecd 이슈가 온라인을 초토화시키고 있다.

 

탈 코르셋을 외치고 있는 유튜버 배리나가 자신의 OECD 포럼 참석에 정부가 관여했다는 논란을 일축했기 때문.
 
배리나 oecd 이슈는 이에 따라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비난 여론 역시 비등하다.

 

배리나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계속 저를 정부에서 보냈다는 루머를 만들고 계셔서 말씀드린다. 저는 OECD측에서 초대해 주셔서 갔다"며 세션 관계자로부터 받은 메일을 일부를 공개했다.

 

배리나는 "이런 걸 공개해야 하는 게 어이없지만 계속해서 어이없는 유언비어는 그만둬 달라"라며 촉구했다.

 

현재 배리나 oecd 포럼 참석과 관련, 그녀의 주장에 따르면 그는 현재 살해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하지만 이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유튜버 배리나 씨는 지난 21~22일 열린 OECD포렴에 참석한 뒤, "한국의 어떤 장소에서든 몰래카메라가 존재한다" "한국에서 구체적인 물증이 없을 경우, 몰카범이 잡혀도 처벌당하지 않는다" 등의 충격적 발언을 쏟아냈다.

 

배리나 oecd 발언은 곧바로 그녀가 어떻게 국제 행사에 참석하게 됐는지, 나아가 구체적 증거도 없는 위험한 발언으로 한국 이미지를 훼손시켰는지 의문으로 이어졌다.

 

배리나는 oecd 포럼에서 외모차별주의에 반대하는 유튜브 운동가로 소개됐다.

 

배리나 oecd 발언에 대해 일각에선 '맞는 말'이라는 반응을, 또 다른 한 켠에서는 '위험수위에 가깝다' '역대급 당혹감을 느꼈다' '나라 팔아먹는 행동' 등 격앙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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