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 자원봉사센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반찬봉사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5/16 [08: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5/16 [08:25]
대야동 자원봉사센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반찬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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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 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이영숙)가 지난 14일 대야동 관내 저소득층 및 사각지대 30가구를 대상으로 김치를 만들어 배달했다

 

대야동 자원봉사센터는 매월 둘째, 넷째 주에 김치를 만들어 반찬을 배달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대야동 통장단 및 주민자치회에서 각각 10가구씩 이웃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추천해 직접 배달하는 등 자원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매 행사마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쉴틈없이 직접 만들고 포장해 배달까지 하고 있으며 이 봉사를 통해 30가구 이상의 독거 장애인 및 노인가구가 혜택을 받고 있다.

 

이영숙 자원봉사센터장은 대야동 통장회와 주민자치회를 통해 대야동 내 구석구석 우리 이웃을 살피고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있다유관단체원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관심이 있는 모든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다고 말했다.

 

정대화 대야동 마을자치과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이웃이 함께하는 대야동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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