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4동 자생봉사단체인 보람두배봉사단(단장 박대석)에서는 지난 13일 단원 및 공무원 10여명이 함께 관내 환경정비 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정왕4동 대표적 산책로인 걷고 싶은 거리 내 경계석 주변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보람두배봉사단은 정왕4동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2007년에 조직한 자생봉사단체다. 매월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역에 어려운 일이 있을 때 가장 먼저 나와 봉사를 하고 있다.
박대석 단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도로변의 잡초를 제거 하고나니 거리 미관도 좋아지고 쾌적해진 환경에 기분까지 좋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주간시흥=주간시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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