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시흥시지회(회장 신옥희)에서는 지회장을 비롯해 임·회원 7명이, 지난 5월 3일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성창열)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라면 20박스(50만 원 상당)를 후원했다.
신옥희 지회장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후원으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성창열 동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물품은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위기가정 및 독거노인 등 저소득 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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