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왕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박희관 회장 제 11대 회장 취임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7/13 [00:43]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7/13 [00:43]
정왕로타리클럽 회장 이·취임식 열려
박희관 회장 제 11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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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로타리3690지구 정왕로타리클럽은 지난 6일 시화웨딩홀에서 RI가입 9주년기념 및 제 10·11대 회장 이·취임식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정식 국회의원, 김왕규 한나라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안정욱 시의원을 비롯해 300여명의 많은 로타리 회원 및 가족 내빈 등 축하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10대회장(2008-2009년)으로 활동했던 김구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우리의 봉사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사랑으로 우러나서 하는 것으로 보람을 느낀다.”고 말하고 “임기동안 최선을 다했으나 큰 결실을 맺지 못해 아쉬움이 남으며 
 
그동안의 활동을 위해서 내조해준 부인에게도 고마움을 전한다.”라며 정왕로타리클럽의 발전을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박희관 회장은 “회장 취임에 부푼 가슴과 떨리는 마음이다.”라고 말하고 “우리의 손길을 기다리는 어두운 곳에 따뜻한 봉사로 로타리안의 자긍심을 높여나가겠다."며 그동안 정왕로타리클럽을 이끌어온 전임 임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한 회원들에게는 표창을 실시했으며 신임 회장과 임원들에게 추대패 및 위촉패가 전달됐으며 신입회원들에게는 회원패가 전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 회원들이 모은 지역 특산물 햇토미와 성금이 전달됐으며 지역불우학생에게는 장학금이 전달됐다. 
 
40여명의 회원들이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정왕로타리클럽은 지난 2000년 창립하여 현재까지 불우이웃돕기, 수재민돌기 활동, 결식아동돕기는 물론 불우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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