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장애인볼링협회 전국대회 1위 화제

 
 

 

 

 

 

 

 

 

 

 

 

 
 
 
 
시흥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이귀훈)는 2009 전국장애인볼링종목별선수권대회에서 전국 대회 1위를 차지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달 26일 열린 국제볼링장에서 대한장애인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전라남도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하여 열린 이번 대회는 각 시도협회 선수 및 클럽(팀)의 참여하여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시흥장애인볼링협회 소속선수인 진영태, 서상옥, 고경희 선수가 참가해 진영태 선수가 남자 개인1위, 고경희 선수가 여자 개인3위, 서상옥선수가 남자 개인6위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본 대회에 입상한 선수는 쿼터제를 적용하여 내년(2010년) 국가대표 선발을 우선으로 하는

점수를 부여하는 대회로서  해서 내년에 열릴 국가대표 선발전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받게 됐다.

시흥시장애인체육회와 시흥시장애인볼링협회(회장 이귀훈)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그동안 닦은 기량을 펼치며 좋은 성적을 올려 앞으로의 활동에 더욱 기대를 걸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