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기 법무부장관, 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 방문

안산보호관찰소‘사랑나눔’농장에서 모종 심기 등 봉사활동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4/18 [16:1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8 [16:15]
박상기 법무부장관, 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 방문
안산보호관찰소‘사랑나눔’농장에서 모종 심기 등 봉사활동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박상기 법무부장관
4. 18.(목) 11:00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인 ‘사랑나눔’ 농장(경기도 시흥시 소재)을 방문하여사회봉사명령 집행현장을 점검했다.

이번 안산보호관찰소 ‘사랑나눔’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허식 부회장, 지역사회 사회복지시설 관계자 보호관찰위원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사랑나눔 농장은 2015년부터 매년 300여명(연인원)의 사회사명령 대상자들이 자, 고구마, 배추, 무 등을 재배해수확한 농작물을 독거노인,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에게 무상으로 지원하고 있다.

사랑나눔’ 봉사활동에 참석한 박상기 장관옥수수, 고추 모종 심기 작업간담회 등을 통해 사회봉사집행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참석자를 격려했다.

한편 법무부에서는 농촌지역 일손부족 완화를 위해 지자체, 협 등의 유관기관과 협업해 사회봉사명령 농촌지원 사업을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지난 2010년 이후 현재까지 9년간 전국 농촌지역에 사회봉사 대상자 연간 평균 약 10만명(연인원)을 투입해, 농철 일손돕기,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태풍·설·폭우 등 피해복구, 이·미용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최근 강원지역에 발생한 대규모 산불로 많은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알고 있다” 면서 “재해 피해농가에 대한 사회봉사명령 대상자 인력지원산림 피해지 복구 조림 지원 등 피해복구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