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동 『복지사각지대발굴 합동캠페인』실시

복지사각지대 및 후원업체 발굴 관련 캠페인 활동진행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4/14 [21: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4 [21:47]
은행동 『복지사각지대발굴 합동캠페인』실시
복지사각지대 및 후원업체 발굴 관련 캠페인 활동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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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인적안전망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남표)와 희망울타리단(회장 장대영),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0일, 은행동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비둘기공원, 우남아파트 등 은행단지 일원까지 복지사각지대 및 후원업체 발굴을 위한『합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은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은행동 희망울타리단,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작은자리복지관 직원 등 83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복지제도 안내 전단지와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관련한 홍보물품을 주민들에게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에 대해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홍남표 위원장은 “요즘 뉴스를 보면 생활고 및 고독고로 인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건들이 많이 발생하는 것 같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구가 방치되는 사례가 없도록 주위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장대영 회장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합동캠페인은 지난해에 이어 4회째 진행되고 있으며, 주민 스스로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취약계층에게는 찾아가는 맞춤형 상담, 공적급여 신청,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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