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대야동‘희망울타리단’(복지통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4/14 [21:4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4/14 [21:42]
시흥시 대야동‘희망울타리단’(복지통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실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과장 정대화)는 희망울타리단(복지통장) 38명과 함께 11일 대야동 주민센터 앞 미관광장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희망울타리단은 시흥시 조례에 따라 구성된 단체다. 통장에게 복지 사각지대 발굴하도록 임무를 부여해 복지통장으로 새롭게 위촉한 것이다. 대야동은 총 41개 통으로 구성돼 있는데, 이는 시흥시 내에서도 많은 편에 속해 통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지난해는 희망울타리단에서 85건의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복지대상자 모니터링을 190가구 실시했다. 구석구석 마을에 있는 이웃들이 복지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장의 손길이 필요한 상황이다.

 

대야동 통장협의회(회장 김현태)는 “우리 통장들이 다양한 복지제도를 익혀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대야동 마을자치과에서는 많은 주민들이 희망울타리단을 통해 인생의 ‘희망’을 가질 수 있도록 통장의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꾸준한 교육과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