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시흥시지부(지부장 이재욱)는 지난 1일 창립48주년 및 통합9주년을 기념해 ‘사랑의 나눔행사’ 등을 대대적으로 전개했다.
시흥농협은 창립 기념일인 지난 1일 관내 농협 전 사무소가 일제히 참여해 사랑의 ‘봉사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봉사나눔’ 행사는 관내 농협직원들이 영농기철 바쁜 농가일손을 돕기 위해 일손이 부족한 자매결연 영농회(포동, 김선수 농가)를 찾아 취약농가 일손돕기, 농촌환경 정화운동 등 농촌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시흥농협은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해 지난 2일 시지부 및 출장소에서 ‘쌀 소비 촉진 및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영업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우리 쌀로 만든 떡을 나누어주는 행사를 하고, 관내 복지시설인 ‘글라라의 집’을 방문해 우리 쌀을 전달하는 등 다채로운 행사를 했다.
농협시흥시지부 이재욱 지부장은 “앞으로도 임직원의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농업인과 시민으로부터 사랑받는 농협, 꼭 필요한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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