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하수도과는 우기철 하수도역류 및 주택침수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시흥시는 금년 1월부터 현재까지 침수우려지역을 중심으로 공사비 219백만 원을 투입하여 하수관거(우, 오수관) 총 6km(준설량 1,114㎥) 및 빗물받이 500여개소 준설을 완료하였으며, 도로변 빗물고임 방지하기 위하여 빗물받이 80개소 및 횡단그레이팅 100m를 신설·정비했다.
또한, 시흥시는 준설단가업체 2곳(신천. 대야권, 정왕권)을 이미 계약하여 준설흡입차량 및 인원을 상시 대기하고 있으며, 만약에 발생할 하수역류 현상에 대하여 위 업체를 즉시투입,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시관계자는 “우기철 저지대 주택 침수예방과 민원발생 신속한 초기대응으로 시민의 불편이 최소화되도록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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