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제빵기술로 사랑 전달

손수 만든 카스테라 300개 기부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9/02/26 [10:11]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9/02/26 [10:11]
시흥시 시설관리공단 직원 제빵기술로 사랑 전달
손수 만든 카스테라 300개 기부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시흥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직원들이 22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혜옥)에 정성들여 손수 만든 카스테라 300개를 기부했다.

평소 제빵 기술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있는 시흥시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2017년부터 손수 만든 제과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나누어 달라며 꾸준하게 신현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해왔다.

이날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은 앞으로 신현동에서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실시하는 경로잔치에 손수 만든 제과 빵을 후원하기로 약속했다.

신현동행정복지센터는 “이번에 기부받은 카스테라는 신현동내 장애인시설과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해 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의 정성과 사랑을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