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은행동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성황

화합과 친목의 주민 한마당 잔치로 펼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22 [19:30]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22 [19:30]
제7회 은행동 체육회장기 축구대회 성황
화합과 친목의 주민 한마당 잔치로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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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동 체육회(회장 정광희)는 은행동 주민센터 후원으로 지역주민의 화합과 정주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지역 축구동호인과 함께하는 친목의 장을 마련했다.

지역 축구동호인 12개 팀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소래중학교, 은행중학교, 은행고등학교에서 주민과 가족들의 응원의 함성 속에 각 팀별 쌓아온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으며, 축구 애호가들과 동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결속의 한마당이 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은행동 대우축구회가 1위의 영예를 안았으며, 두산축구회와 웃터골 축구회가 각각 2~3위를 차지했다.

행사에 참여한 은행동 정모씨(42세)는 “이번 대회를 통하여 서로의 승패를 겨루기 보다는 동호인 상호간의 친목과 우의를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런 행사가 계속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은행동 체육회 관계자는 “성황리에 진행된 이번 행사를 계기로 간헐적이 아닌 정례적인 행사로 추진될 수 있도록 내부 방침을 세울 예정이며 지역 축구 동호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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