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정왕본동 고고플랜

정왕본동, ‘불법주차 차량 양심스티커 발부제’ 운용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15 [14:2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15 [14:28]
2009 정왕본동 고고플랜
정왕본동, ‘불법주차 차량 양심스티커 발부제’ 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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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본동주민센터는 최근 희망근로사업 근로자의 참여로 2009 정왕본동 고고플랜 “불법주차 차량 양심스티커 발부제”를 본격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5명 (직원 1, 공익 1, 희망근로사업 참여자 3)으로 구성된 양심스티커 발부 팀은 정왕본동 내 주택가도로를 중심으로 만연한 고질적인 이중주차, 대각주차를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활동을 통해 개선해나가고 있다. 이들의 하루 일과는 아침 9시부터 시작하여 저녁 6시에 종료된다.

팀원들 중 현장 팀 3명은 현장에서 직접 스티커?안내문을 부착하고, 주민들에게 인근 주차장 이용안내 및 대각. 이중주차 근절 확립의 중요성 등을 직접 홍보하고, 차량의 연락처를 파악한다. 지원팀 2명은 현장팀이 파악한 연락처를 통해 대각?이중주차를 근절을 협조하는 문자메세지를 발송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활동으로 대각ㆍ이중주차가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는 반가운 소식도 들리고 있다고 한다.

정왕본동은 앞으로 “불법주차 차량 양심스티커 발부제” 활동을 더욱 확대해 불법주차로 인한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위해 대주민홍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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