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는 가훈처럼 차선은 생명처럼’

교통장애인 협회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 벌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08 [14:48]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08 [14:48]
‘신호는 가훈처럼 차선은 생명처럼’
교통장애인 협회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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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장애인 협회 시흥지회(회장 박준명)는 지난 5일 정왕동 중앙공원 공연장과 주변 일원에서 교통사고 방지 캠페인 및 사진전을 열고 시민들에게 교통사고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하는 행사를 벌였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방지에 대해 홍보하고 이로 인해 교통장애인들이 발생되지 않도록 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우경성 시흥시의회 부의장, 김왕규 한나라당 시흥을 당협위원장, 임응순 도의원, 윤용철 시의원을 비롯해 정종흔 전 시흥시장, 홍원상 정왕2동 주민자치위원장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캠페인활동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박준명 회장은 “우리가 OECD국가 중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나라로 교통사고에의한 장애인들이 많아져 안타깝다.”라며 “우리가 교통사고를 막는데 앞장서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행사로 민속무용과 국보자매가 출연하여 공연을 펼치고 기념식에 이어 시흥경찰서 와 교통봉사대, 정왕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가두 캠페인을 펼쳐 시민들에게 교통사고 방지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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