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동유관단체협의체, 매년 어려운 가정에게 백미 후원

백미10kg 200포를 전달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1 [18:0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1 [18:02]
대야동유관단체협의체, 매년 어려운 가정에게 백미 후원
백미10kg 200포를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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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동유관단체협의체(대야동주민자치회, 대야동체육회, 대야동통장협의회, 대야동청소년지도협의회, 대야동자원봉사센터, 대야동봉사회)1218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백미10kg 200포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야동유관단체협의체는 매년 어려운 가정에게 백미 후원 및 후원금 전달 등 꾸준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 지역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기탁된 백미10kg 200포는 대야동 희망울타리단,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단체들과 함께 주거취약 홀몸가구,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대야동 유관단체 협의체 일동은 “매년 대야동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후원에 참여하고 있다. 앞으로는 더욱 더 많은 단체와 기업들이 나눔에 동참하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온정을 보내주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항상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며 더 좋은 동네를 위해 노력해주는 와중에 후원까지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의(031)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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