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 박민기 자문위원장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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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기 주간시흥 자문위원장은 12월 20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박민기 위원장은 과림동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고자 2013년부터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과림동 뿐 만 아니라 시흥시 전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쌀 1,000kg을 기부하는 등 나눔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기탁된 후원금은 과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전달되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업을 진행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박민기 회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너무나 많다. 그분들에게 오늘 전달된 후원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우리주변의 소외된 이웃을 잊지 않는 마음에 감사드린다.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그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문의 031) 435-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