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양프라텍(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금 전달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21 [13:4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21 [13:47]
대양프라텍(주),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후원금 전달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뜻 깊은 일을 하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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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프라텍()(대표 안규락)1217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후원금 1,693,200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대양프라텍()은 사출도금(자동차부품 도금),플라스틱표면 가공 등을 하는 도금업체로 연말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일일 찻집을 운영하였으며 임직원들의 많은 참여로 인해 발생한 수익금을 전달하게 되었다.

 

기탁된 수익금은 소외된 이웃, 장애인 등이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노숙인 자활시설인 베다니마을로 전달되어 사용될 예정이다.

 

대양프라텍()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뜻 깊은 일을 하고자 이번 후원을 실시하게 됐다.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최재은 시흥시1%복지재단 과장은 “기업에서 주변 이웃들을 돕고자 자체적으로 행사를 열고 많은 직원들이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031) 435-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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