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월신협(이사장 방성암)은 지난 13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에 사랑의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추운 겨울 저소득 어르신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에서 진행됐다.
방성암 달월신협 이사장은 “어르신들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희망하며, 이번 후원이 지역 어르신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선미 관장은 “지역의 나눔으로 어르신들의 겨울이 따뜻해진 것 같다”며 “취약 어르신들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후원금을 사용하겠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한편 달월신협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과 어르신의 안정된 노후를 위한 상호협약을 맺고, 다섯 번째 토요일에 토요경로식당 봉사활동을 펼치는 등 어르신 결식예방을 위한 후원과 봉사를 하고 있다. 오는 12월 마지막 주 토요일에도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어르신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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