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흥시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조합장 조석제)은 지난 3일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에 살기 좋은 지역만들기를 위한 기금으로 1후원금을 전달했다. 올해 새로이 취임한 조석제 조합장외 대의원 등 임원진은 시흥을 무대로 개인택시를 운영하고 있는 조합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풀뿌리조직인 동협의회를 통해 결식아동 급식지원 및 독거어르신 밑반찬 봉사 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환경용품보급활동 등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고 있는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로 기금의 기탁처를 결정한 것이다. 900여명의 조합원들이 함께 하고 있는 조합은 복리후생을 위하여 회비로 모여진 기금 중 일부를 기탁한 금번 활동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참여활동 및 후원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시흥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김재문)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기탁한 기금은 지역의 결식아동 및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사업비로 소중히 사용 될 것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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