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병채, 이하 공단)에서는 지난 15일, 시흥시 엘림요양원에서 짜장면 나눔 및 요양원 환경정비 사회공헌을 실시했다.
공단에서는 2016년부터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 제공을 위해 짜장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다가 2017년 연말 요양원과 협약을 체결하고 매월 둘째 주 토요일날 요양원을 방문하여 짜장면 중식을 제공했다. 또한 요양원 내외 환경정비, 어르신 식사수발 등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적으로 수행해왔다.
그리고 공단직원의 재능기부를 통해 퇴근 후 제빵장소를 대관하여 빵을 만들고 지역사회 봉사센터에 전달함으로써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간식 제공 등 사회공헌을 실시하기도 했다.
공단의 사회공헌 활동은 2018년 “나눔과 봉사” 라는 비전키워드를 수립하고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통한 가치제고,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준수, 공단 기술력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성화 목표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 대상 봉사활동 및 지원 확대로 공공기관의 사회적책임을 준수하고자 했다. 이를 위해 단순히 1~2회성에서 그치는 봉사활동이 아닌 시민의 곁에 가까이 다가가 어려운 생활을 하는 시민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꾸준하게 지역사회에 따스함을 전달해 온 것이다.
김병채 이사장은 “지난 토요일 우리공단 직원들이 올해 마지막 짜장면 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한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다가오는 2019년에도 항상 시민의 곁에서 일하고 봉사하여 시민의 복리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고 말했다.
공단은 "2019년도에도 계속적으로 시민의 곁에서, 시민이 현실적으로 필요로 하고 도움의 손길을 뻗는 곳에 다가가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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