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복지후원회-향기나는교회,

대양신천 행정복지센터로 백미 360포 후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19 [07:26]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19 [07:26]
대야복지후원회-향기나는교회,
대양신천 행정복지센터로 백미 360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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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복지후원회
(고영진 회장)와 향기나는 교회(김호윤 목사)가 어려운 이웃에 백미 360포를 후원했다.

이들은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안승철)를 통해 18일 백미 360(대야복지후원회 200, 향기나는 교회 160)를 시흥1%복지재단으로 지정 기탁했다. 후원된 백미 360포는 대야동 희망울타리단, 주민자치회, 자원봉사센터 등 유관단체들과 함께 주거취약 홀몸가구, 한부모가구, 소년소녀가정 등 동절기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됐다.

대야복지후원회와 향기나는 교회(구 계수리교회)는 올해뿐만 아니라 매년 어려운 가정에게 백미 100포 이상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디딤돌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이 날은 더불어 동절기 한파대비 취약가구의 난방상태, 건강,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복지공동체 조성에 한 발 더 다가가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안승철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관내 어려운 가정이 많은데 연말연시에 모두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게 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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