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겨울용 이불세트 전달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14 [13:2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14 [13:29]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겨울용 이불세트 전달
추운 날씨 속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 주간시흥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지사장 이성국)에서 1212일 시흥시1%복지재단(대표이사 서재열)에 겨울용 이불세트 10개를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는 시흥시 대야동에 위치한 기업으로 전원개발 촉진∙전력수급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 또한 활발히 하고 있다. 9월에는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온누리상품권 50매와 참치선물세트 20개를 전달한바 있다.

기탁된 후원품은 대야동주민센터를 통해 부쩍 추워진 날씨에 이불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세대로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전력공사 시흥지사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무엇을 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 따뜻한 겨울이불을 전달하게 되었다. 추운 겨울을 보내시는데 필요한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천숙향 시흥시1%복지재단 사무국장은 “무더웠던 여름과는 다르게 어느덧 추운 겨울이 다가와 한기가 느껴지고 있는데 지역에 후원을 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온기가 느껴진다. 앞으로도 많은 사랑을 부탁드린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시흥시1%복지재단은 시흥시민의 후원금품을 접수하여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돕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기부 참여 희망 시 031) 435-2351로 언제라도 접수가 가능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