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곡동에서 피어나는 행복이 넘치는 교실’ 개강

목감복지관 주말과정 평생학습프로그램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08 [13:09]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08 [13:09]
‘능곡동에서 피어나는 행복이 넘치는 교실’ 개강
목감복지관 주말과정 평생학습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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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감종합사회복지관(관장 강점숙)은 지난달 30일, 능곡지구 5단지 주민자치센터에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2009년 주말과정평생학습프로그램 '능곡동에서 피어나는 행복이 넘치는 교실' 개강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프로그램 이용자 외에도 지역주민, 시흥시 및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능곡지구 평생교육프로그램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반영했다.

'능곡동에서 피어나는 행복이 넘치는 교실'은 교육 욕구는 높으나 인프라가 없는 새로운 입주 주택단지 능곡지구에 찾아가는 평생교육프로그램 (노래교실, 파티플래너 양성과정)을 지원하며, 이 교육 과정을 수료한 지역주민들이 자신이 습득한 지식을 지역사회에 나누어 지역의 공동체 기반을 마련하기위한 준비 과정이다.

목감종합사회복지관은 ‘능곡동에서 피어나는 행복이 넘치는 교실’은 주민이 주인이 되는 사랑의 공간이 되어 능곡지구의 평생교육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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