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새마을회, “찾아가는 장수사진 찍어드리기”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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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화자)와 새마을지도자시흥시협의회(회장 정현국)는 지난 11월 22일과 27일 이틀간 정왕본동, 대야동, 군자동, 능곡동 4개 동에서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찾아가는 장수사진 찍어드리기”를 실시하였다.

대야동 영남아파트(경로당)과 정왕본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 군자동 도일시장 부근(아지다트), 능곡동 노인종합복지관(바른샘실)에서 어르신들의 장수 기원을 위해 인물사진인 장수 사진을 찍어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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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4개동에서는 과일과 음료를 준비하고 사진을 찍는 어르신들이 함께 모여 담소도 나눌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드렸으며, 부녀회원들은 사진을 찍으시는 어르신들의 옷 매무새와 화장을 담당하기도 하였다.

정왕본동의 한 아버님께서는 “인물사진을 찍어야 10년은 더 사신다.”며 흡족해하셨다. 이처럼 어르신들이 좋아하시는 모습에 새마을지도자들은 봉사자로서의 자긍심을 가질 수 있었다.

이날 미리 접수를 못하신 분들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드릴 수 있도록 새마을회에서는 아낌없는 지원을 하였다

앞으로도 새마을회에서는 어르신들게 도웅을 드릴 수 있는 봉사활동에 정진을 것을 약속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