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희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장

장애인정책 평가결과 우수의원 수상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06 [10:25]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06 [10:25]
황선희 경기도의회 보사여성위원장
장애인정책 평가결과 우수의원 수상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     © 주간시흥
사)경기장애인인권포럼(대표 박미선)은 지난 4일 경기도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장애인 및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의회 및 경기도 기초의회의 장애인정책 관련 의정활동에 대한 의정 모니터 결과발표 및 시상식을 거행했다.

이 자리에서 황선희 보사여성위원장(시흥 1)은 우수광역의원 1위를 차지해 영예의 우수의원 상을 수상했다. 1위의 한나라당 황선희 의원은 타 의원들과 비교해 볼 때 경기도를 대표해 장애인정책 의정활동을 앞장서서 이끌어나가는 의원으로 평가 돼 정책총점은 무려 123.80점으로 좋은 평점을 기록했다.

또한 적정성, 구체성, 전문성 순으로 비교적 장애인당사자의 욕구와 이해를 수렴하고 반영한 발언들을 한 것으로 인정됐으며, 발언분류에서도 문제제기 및 지적이 70.53%로 장애인정책과 집행에 대한 지적과 함께 비판의 소리를 높이면서 활발한 질의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8년 한 해 동안 활동했던 도내 31개 기초지방의회와 경기도광역의회 회의록을 발췌 정리한 경기장애인인권포럼 경기도의정활동 모니터 단원들의 모니터링 백서에 의하면, 이번 결과는 경기도의회 위원들의 장애인정책 발언에 따른 점수를 평가하여 165명중 상위 5명을 우수의원으로 선정한 것으로 황선희 의원이 경기도의회의 가장 우수한 의원으로 선정된 것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