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연합병원(원장 노경선)은 지난 달 30일 [제6회 저소득층 교복지원을 위한 의료기관 볼링대회]를 개최하고 지역의료기관들이 참여하여 지역나눔행사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김정은소아청소년과, 남서울정형외과, 다온한방병원, 대야한방병원, 새오름가정의원, 시흥솔병원, 신천연합병원, 신천정형외과, 신천한솔의원, 신천탑비뇨기과, 연세내과, 이영화정형외과, 자인한방병원, 신천제일요양병원, 최소아과의원, 현대정형외과, 혜림정형외과, SK요양병원이 공동 주최함으로써 ‘연대와 나눔’의 의미를 더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안광률 경기도의원, 장대석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이복희 시흥시의원, 홍헌영 시흥시의원, 박명희 시흥시보건소장, 최동락 시흥시의사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하여 대회를 더욱 빛내주었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볼링을 치면서 다른 병원 직원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공헌에 기여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동 주최한 의료기관들과 함께 마련한 기금 9,380,000원은 대야종합사회복지관(고일웅 관장), 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유혜란 관장)에 전달되었으며, ‘지역 저소득층 중고등학교 신입생과 재학생의 교복·신학기 용품 마련’을 위하여 사용될 계획이다.
한편 신천연합병원 노경선 원장은 “신천연합병원을 비롯한 이번대회에 참여한 의료기관들은 지역사회의 자랑이 되는 공익적 의료기관으로서 소명을 다할 것이며, [의료기관 볼링대회]가 지역 사회공헌의 상징이 될 수 있도록 애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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