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고마움> 개최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인 축제 화합의 장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18/12/03 [15:37]
주간시흥 기사입력  2018/12/03 [15:37]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고마움> 개최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인 축제 화합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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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는 오는 12월 5일 오후 4시 ABC행복학습타운 ABC홀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묵묵히 헌신해온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는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고마움’」을 개최한다.

「시흥시 자원봉사자의 날 ‘고마움’」은 UN이 정한 ‘세계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해 시흥시가 매년 개최하는 행사이다. 한 해 동안 지역사회 곳곳에서 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의 노고에 감사와 응원을 전하는, 자원봉사자가 주인공인 축제이자 화합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누적 10,000시간 이상 활동한 자원봉사자에 대한 ‘명예의 전당’ 헌액과 연간 1,000시간 이상 봉사자에 감사패, 우수자원봉사자 시상이 진행된다.

아울러 지난 9월 <시흥을 바꾸는 자원봉사 이야기> 시흥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태민(시흥고)의 우수사례발표(‘낭랑17세 좌충우돌 71세 제자양성기’)도 진행된다.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재능나눔 및 초청공연도 마련했다.

부대행사로 ‘쉼’이 있는 포토존과 ‘고마움’ 명찰 달아주기, 대학생봉사단이 운영하는 라온제나 카페가 준비되어 있어 이번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올해 ‘명예의 전당’에서는 세 명의 자원봉사자가 헌액되어 새롭게 바뀐 ‘명예의 전당’ 현판에 게시 될 예정이다. ‘명예의 전당’ 현판은 시흥시청 1층 로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시흥시 자원봉사자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누구든 참석이 가능하다”며 “쉼과 응원이 있는 이번 축제에 자원봉사자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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