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소방서(서장 이대열)는 경제침제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소년ㆍ소녀가장에게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무한 돌보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근부서인 3개과는 소년소녀가장과 선교원 등 3개 대상에 매월 생활비보조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구조대 및 4개 안전센터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5개 대상에 매월 생활비보조와 급식비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의용(여성)소방대도 소래고등학교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장학금지급과 목감동 모 선교원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방서장은 “풍요 속에서 나눔보다는 어려움 속에서의 나눔이 아름답다 ”며 무한 돌보미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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