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에게 무한 돌보미 운동 전개

주간시흥 | 기사입력 2009/06/03 [13:32]
주간시흥 기사입력  2009/06/03 [13:32]
어려운 이웃에게 무한 돌보미 운동 전개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 1     © 주간시흥
시흥소방서(서장 이대열)는 경제침제와 생활고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및 소년ㆍ소녀가장에게 전 직원의 뜻을 모아 무한 돌보미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내근부서인 3개과는 소년소녀가장과 선교원 등 3개 대상에 매월 생활비보조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고, 구조대 및 4개 안전센터는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가장 5개 대상에 매월 생활비보조와 급식비등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의용(여성)소방대도 소래고등학교의 소년소녀가장에게 매월 장학금지급과 목감동 모 선교원에 성금을 지원하고 있다.

소방서장은 “풍요 속에서 나눔보다는 어려움 속에서의 나눔이 아름답다 ”며 무한 돌보미 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네이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간시흥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 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