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자리복지관(관장 유혜란)은 11월 18일 시흥여의도순복음교회로부터 후원받은 과일세트 전달식을 변성우 담임목사와 장로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시흥여의도순복음교회는 성도분들이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사랑을 전하고자 작은자리복지관과 연계하여 시흥시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신천권 지역아동센터 4개소에 과일세트를 후원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변성우 담임목사는 “지역사회 아동, 노인, 다문화 가정에 따뜻한 사랑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전달된 과일세트는 작은자리복지관,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신천권 지역아동센터 이용 노인, 다문화 가정, 아동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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